[뉴스보도] 'MZ노조'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 발대식 / YTN

'MZ 노조'로 불리는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가 오늘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
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에는 LG전자 '사람중심 사무직 노조'와 서울교통공사 '올바른노조', 코레일네트웍스 본사 '일반직 노조' 등 8개 기업 노조 6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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협의회는 기존 거대 양대노조의 연례파업이나 정치투쟁은 지양하고, 아직 노조를 만들지 못한 86% 노동자의 단결권 실현에 나서는 등 노동자 권익 향상을 위한 활동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.
특히 상생과 공정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, 건전하고 올바른 노조 문화 확산과 노조 인식 개선 사업에 치중하기로 했습니다.